이명한 PDㆍ이서진 농사를 말한다… 12일 CJ 크리에이티브 포럼 참석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시리즈, 응답하라 시리즈를 총괄한 이명한 tvN 국장이 이번엔 농사에 대해 심도 깊은 얘기를 나눈다. 요리왕으로 거듭날 배우 이서진도 우리 먹거리를 이용한 자급자족에 대한 생각을 들려준다.
CJ가 농사로 인생을 바꾼 청춘 농부들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크리에이티브 포럼 3 ? 농담(農談), 맛있는 농사 이야기를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연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한 국장, 이서진 외에도 셰프 샘 킴, 권우중, 한국벤처농업대학 권영미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오는 17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로 예능프로그램에 복귀하는 이서진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의 나영석 PD와 손잡고 강원도 정선의 산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하며 초보농부와 요리왕에 도전한다. 참석자들은 어렵게만 보이는 농업에 대해 색다른 관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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