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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오늘은 개구쟁이 소년!
f(x) 크리스탈이 개구쟁이로 변신했다.
크리스탈은 패션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와의 화보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여성미를 지운 보이시한 컨셉트의 사진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소년이 됐다. 또 카키색의 셔링 포켓이 인상적인 원피스와 회색의 H라인 울코트를 입은 모습은 평소 여성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크리스탈의 화보는 하이컷과 질바이 질 스튜어트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ㆍ사진=질 바이 질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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