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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성 좋아지고 비거리는 놀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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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성 좋아지고 비거리는 놀랄 정도"

입력
2014.10.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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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특집]캘러웨이 김대현/2014-10-06(한국일보)
[골프특집]캘러웨이 김대현/2014-10-06(한국일보)

[내 골프 친구를 소개합니다]●김대현의 캘러웨이골프

“프로 데뷔 9년 차인 올해 캘러웨이와 첫 계약을 했다. 평소 쓰고 싶었던 캘러웨이 클럽을 재도약이 필요한 시점에서 만나게 됐다. 현재 빅 버사 알파 드라이버와 X2HOT 프로 우드, 레이저 X 머슬백 아이언 등을 사용 중이다. 빅 버사 알파 드라이버를 사용한 뒤에는 런도 많아졌다. 정확성도 좋아져 원하는 대로 나간다. 내 비거리에 스스로 놀랄 정도로 멀리 나간다. 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중상급 골퍼들에게 빅 버사 알파를 추천한다.”

[골프특집]캘러웨이골프 빅 버사 베타 시리즈/2014-10-06(한국일보)/2014-10-06(한국일보)
[골프특집]캘러웨이골프 빅 버사 베타 시리즈/2014-10-06(한국일보)/2014-10-06(한국일보)

●캘러웨이골프의 빅 버사 베타 드라이버

장타를 꿈꾸지만 근력이 부족한 골퍼들을 위한 드라이버다. 이 제품은 캘러웨이골프에서 지금까지 나왔던 드라이버 중 가장 가볍다. 헤드가 460CC인데도 경량 카운터 밸런스 샤프트와 경량 그립을 사용해 무게를 267g으로 만들었다. 중상급자용 빅 버사 알파 드라이버와 비교하면 골프공 하나(45g)를 덜어낸 셈이다. 빅 버사 베타 드라이버는 가벼워서 편안하게 스윙을 할 수 있고, 그 결과 헤드 스피드가 빨라져 비거리가 늘어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빅 버사 베타 드라이버의 페이스는 최고급 8-1-1 티타늄 소재를 사용, 반발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헤드의 힐 부분에 무게를 배치해 자연스러운 드로우 구질을 제공해 비거리를 늘려준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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