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골프 친구를 소개합니다]●서희경의 브리지스톤골프
“브리지스톤골프의 인연은 10년이 되어 간다. 프로 데뷔 전인 2005년부터 브리지스톤골프의 투어스테이지와 함께 했다. 잠시 다른 클럽을 쓴 적도 있었지만 내겐 투어스테이지가 최고인 것 같다. 이번에 출시된 브리지스톤골프 J715 드라이버는 기존의 투어스테이지 X-드라이버 709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특히 타구감과 탄도가 아주 마음에 든다.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지만 투어에 복귀 하면 새로운 J715 드라이버와 함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브리지스톤골프의 J715 드라이버
더 이상의 진화는 없다. 브리지스톤골프가 골퍼 개개인에 최적화시킨 J715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빠른 볼 초속과 강한 탄도로 큰 비거리를 가능케 했다. 새롭게 개발된 파워 밀링으로 드라이버 샷의 백스핀을 감소시켜 이상적인 탄도를 실현한 것도 눈에 띈다. 또 골퍼의 탄도와 구질 이미지에 맞춰 클럽의 볼 포착점을 변화시킬 수 있는 스핀 컨트롤 테크놀로지를 탑재했다.
헤드의 크기는 두 가지다.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460CC의 J715 B3와 우수한 컨트롤 성능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날려보낼 수 있는 445CC의 J715 B5가 있다. 골퍼의 스타일에 맞게 8가지 포지션으로 원하는 페이스 앵글을 만들 수 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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