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골프 친구를 소개합니다]●투어 프로의 골프존
“골프존 GDR을 처음 경험해 봤는데 거리 체크도 가능하고 스윙 동영상이 찍혀서 반복적으로 볼 수 있었다. 영상을 통해 스윙의 잘못된 부분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샷을 점검하고 고치는데 만족스럽다.”(김효주)
“골프존 GDR은 코스에 대한 환경과 거의 비슷한 상태로 연습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많은 아마추어 분들도 코스에 대한 감정과 느낌, 섬세함을 하나하나 경험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장하나)
●골프존의 GDR
GDR(Golfzon Driving Range)은 골프 연습에 IT 기술을 접목해 체계적인 골프 연습이 가능하게 하는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다.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전달해 골프 연습 및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정확성과 정교함을 높인 GDR 센서는 미국 샌디에이고의 골프랩을 통한 현장 테스트에서 해외 유명 센서인 트랙맨, GC2와 비교해 동등 또는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진 것으로 인정 받았다. GDR은 우리나라 골프 국가대표의 훈련 센터인 태릉선수촌에 설치돼 골프 선수들의 연습 및 기량 향상을 위해서도 사용되고 있다. 골프존은 지난 8월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드라이빙 레인지에 총 12대의 GDR을 설치해 투어 선수들의 호평을 받았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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