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시즌 KBL 개막전 대상 농구토토 게임 발매
스포츠토토가 11일에 열리는 2014-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개막전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게임 발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2경기 및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11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모비스-창원LG(1경기)전과 부산KT-안양KGC(2경기), KCC-원주동부(3경기)전을 대상으로 20회차를 발매한다. 스페셜 게임의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최소 100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어지는 스페셜+ 게임은 다음날인 12일 오후 4시에 시작하는 창원LG-KCC(1경기)전을 비롯해, 서울삼성-서울SK(2경기), 원주동부-오리온스(3경기)전으로 25회차가 농구팬을 찾아간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 중인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