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르노-닛산 품질부문 우수협력사 선정
금호타이어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품질 부문 우수협력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1일 프랑스 불로뉴 빌랑꾸르 소재 르노 본사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글로벌 11개 파트너사에 상을 수여했다. 금호타이어는 품질부문 본상을 받았다. 올해 9회째인 르노-닛산의 우수협력사 선정은 매년 자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협력사들중 품질, 혁신, 사회공헌 3가지 분야에서 역량이 뛰어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르노-닛산에 SM5, SM7, QM3, 로그 등 총 9개 차종의 타이어와 SM3 Z.E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도 공급하고 있다.
쌍용차, 프랑스 파리서 해외 대리점 대회 열어
쌍용자동차가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에 65개국 130여명의 해외 대리점 관계자를 초청해 ‘2014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럽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파리모터쇼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쌍용차는 이 자리에서 쌍용차와 해외대리점간 사업 비전과 중장기 제품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올해 판매 실적과 내년 전망, 글로벌 시장 전략 등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kt금호렌터카, 불스원 미러 장착 서비스
kt금호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불스원 미러 장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불스원 미러 무료 장착 서비스는 6일부터 부산역지점의 전 차량과 제주 오토하우스의 아반떼, K3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해당 지점에서 렌터카를 대여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불스원 미러가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다. 한편, 불스원 미러는 일반 사이드미러보다 2배 이상의 광시야각을 제공해 사각지대로 인한 차선변경 추돌사고 및 후진 시 인명사고 등을 방지해준다.
SK엔카, ‘제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 성료
SK엔카가 지난 4~5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제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주말 이틀간 서울 신촌의 명물거리와 연세로에 전시된 40여대의 클래식카는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나온 일반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에서 진행된 ‘최고의 클래식카 투표’ 결과, 로버 미니 1999년식이 1위로 뽑혔다. 2위는 쉘비 코브라 1963년식, 3위는 포르쉐 356 1964년식이 차지했다. 제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을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 오는 25일까지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액션캠, 블랙박스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7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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