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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삼중구조 보온 '터보다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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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삼중구조 보온 '터보다운' 출시

입력
2014.10.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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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마운틴 예일 다운 재킷'.
컬럼비아 '마운틴 예일 다운 재킷'.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보온 테크놀로지 ‘터보다운’을 출시했다. 터보다운은 최상의 천연 보온재인 구스다운과 컬럼비아 기술력으로 완성한 보온 충전재 ‘옴니히트 인슐레이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다운 기술이다. 신체 열을 반사하는 은색점 안감으로 잘 알려진 ‘옴니히트 리플렉티브’까지 곁들여 삼중구조의 보온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터보다운 대표 제품은 ‘마운틴 예일 다운 재킷’이다. 보온성이 우수한 헝가리산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솜털과 깃털 비율 90:10으로 사용했다. 겉감엔 자체 개발 방풍 기능 ‘옴니윈드 블럭’을 사용해 찬 바람을 막아 체온을 보호해 준다. 목덜미로 스며드는 냉기를 차단해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이중 옷깃, 탈부착 가능한 후드, 방수 지퍼 사용 등 아웃도어 다운 재킷 특유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51만8,000원이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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