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4년도 시군통합평가에서 아산시가 1위를 차지했다.
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통합평가 결과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문화관광 ▦환경산림 5개 분야에서 최상 등급을 받았다. 또한 보건위생과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3개 분야가 ‘양호 등급’을 받는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산시는 이번 평가로 충남도로부터 내년도 재정인센티브 7억원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모든 공직자와 시민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며 “부진한 것으로 평가를 받은 3개 분야에 대해서도 앞으로 양호 등급 이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기자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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