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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경기항공전, 9일부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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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경기항공전, 9일부터 열려

입력
2014.10.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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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과 함께하는 2014 경기항공전’이 9일부터 12일까지 수원 공군기지에서 열린다. 74대의 항공기와 346점의 공군 무기가 등장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개막일에는 국내 대중 에어쇼 사상 최대 규모인 40여 대의 항공기가 동시에 축하비행을 펼치고 항공전 기간 세계 최고 수준의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에어쇼도 매일 펼쳐진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세계 11번째 초음속 전투기인 ‘FA-50’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고 공중 조기경보통제기 ‘E-737 피스아이’, 미 공군 공중 급유기 ‘KC-135’, 공군 차세대 전투기 F-15K, 공군 첨단 수송기 ‘C-130J’, 미 공군의 ‘탱크킬러’ A-10 등이 항공전을 통해 일반에 선보인다. 패트리어트 레이더 및 발사대, 국산 휴대용 미사일 신궁, 장거리 순항미사일 타우루스, 땅 속을 파고드는 벙커 버스터 등 346점의 공군 항공무기도 전시된다. 항공교육프로그램과 비행게임형태의 시뮬레이션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입장권은 홈페이지(www.경기항공전.com)와 스마틱스(www.smartix.co.kr)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전예매 시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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