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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밀실 살인사건'의 진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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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밀실 살인사건'의 진실 外

입력
2014.10.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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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살인사건'의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SBS 밤 11.15)

2012년 4월 경찰서에 사람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출동한 아파트에는 한 남성이 피투성이가 된 채 싸늘한 주검으로 누워 있었고 그 옆에는 또 다른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겨우 숨만 쉬고 있던 생존자는 사건의 전말을 알려줄 수 있는 유일한 목격자이기도 했다. 그러나 정신을 잃은 이 남성에게서는 어떤 말도 들을 수 없다. 경찰은 다른 목격자가 없는 상황에서 아파트 바닥과 벽, 이불 등에 묻은 혈흔으로 사건을 진실을 추적한다.

라디오 DJ된 '무도' 멤버들

무한도전(MBC 오후 5.20)

무한도전 멤버들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정형돈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유재석은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하하는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DJ로 투입돼 생방송을 진행한다. 고교 시절부터 '음악캠프'의 팬이었던 정형돈은 배철수를 대신한 진지한 진행으로 극찬을 받는다. 유재석은 '꿈꾸는 라디오'에서 박명수를 '밤거리 전문 리포터'로 활용하며 서울의 밤 풍경을 전한다. 하하 역시 노련한 진행으로 13만건의 문자 사연을 받아 인기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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