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동결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국내외 경제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데다, 정부의 노골적인 인하 압박이 더해지면서 10월 금리 인하설이 대세로 자리잡는 모양새입니다. 경찰이 카카오톡 친구 개인정보와 대화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수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실적 악화에 함께 사업 구조조정 징후에 삼성 직원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1. 주가 하락·저물가·엔저 가속, 이달 금리 인하 가능성 고조
-대내외 경제상황 급변 분위기 반전, 당국의 노골적인 압박도 더해져
- 초이노믹스 약발도 안 먹히고...외국인 매도에 증시 2000선 붕괴
- "엔저, 위기를 기회로" 설비투자 기업에 인센티브 추진
2. 홍콩 '우산 혁명' 시위 현장 르포
3. 수입차 너비 4㎝ 차이로 탈락… '경차의 자격' 논란
- 한국, 일본만 배기량에 길이·너비 규정
- 모닝·레이·스파크 3종만 인정... 국산 경쟁력 약화
- '집시법 위반' 정당인 카톡 계정서 수천명 정보·대화 들여다보고
- 경찰 "알릴 의무는 카톡 운영사에… 범죄 관련 몰라 다 가져간 것" 당당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中서 고전 탓, 신종균 사장도 8개월째 물밑 행보
- 계열사 공장 이전 등 사업조정 계획도… 그룹 측은 "인위적 인력 감축 없다"
-어이 친구, 우리가 정말 평등하다고 생각해?
-학교 서열·직업·착용한 브랜드… 자본주의 승자의 척도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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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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