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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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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001

입력
2014.10.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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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국절 리셉션장의 노란우산]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중국 시위가 나흘째 계속 되고 있는 악재속에 중국 최대의 경축일인 신중국 건국 65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런충잉 행정관과 관계자들이 건배를 하는 동안 지역의원 폴 짐머맨씨가 노란 우산을 펼쳐들고 서 있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건국절 리셉션장의 노란우산]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중국 시위가 나흘째 계속 되고 있는 악재속에 중국 최대의 경축일인 신중국 건국 65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런충잉 행정관과 관계자들이 건배를 하는 동안 지역의원 폴 짐머맨씨가 노란 우산을 펼쳐들고 서 있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건국절 리셉션장의 노란우산]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중국 시위가 나흘째 계속 되고 있는 악재속에 중국 최대의 경축일인 신중국 건국 65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런충잉 행정관과 관계자들이 건배를 하는 동안 지역의원 폴 짐머맨씨가 노란 우산을 펼쳐들고 서 있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국경절의 두 모습]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중국 시위가 나흘째 계속 되고 있는 악재속에 중국 최대의 경축일인 신중국 건국 65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국기 게양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오성홍기를 흔들고 있는 반면(사진 위) 홍콩에서는 건국절 기념식이 열리고 있는 완차이 골든 보히니아 광장 부근에 모인 시위대가 마스크를 쓰고 우산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 아래)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국경절의 두 모습]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중국 시위가 나흘째 계속 되고 있는 악재속에 중국 최대의 경축일인 신중국 건국 65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국기 게양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오성홍기를 흔들고 있는 반면(사진 위) 홍콩에서는 건국절 기념식이 열리고 있는 완차이 골든 보히니아 광장 부근에 모인 시위대가 마스크를 쓰고 우산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 아래)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페루 차차포야스 레이메밤바에서 구조대원들이 30일(현지시간) 페루 북쪽 아마조나스 지역에 위치한 인티마케이라는 지하 400m 깊이의 동굴에 12일 동안 갇혀 있던 스페인 동굴 탐험가 세실리오 로페즈-테르세로를 구조해 옮기고 있다. 페루=AP 연합뉴스
페루 차차포야스 레이메밤바에서 구조대원들이 30일(현지시간) 페루 북쪽 아마조나스 지역에 위치한 인티마케이라는 지하 400m 깊이의 동굴에 12일 동안 갇혀 있던 스페인 동굴 탐험가 세실리오 로페즈-테르세로를 구조해 옮기고 있다. 페루=AP 연합뉴스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피해 시리아를 탈출한 민간인이 16만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0일(현지시간)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인근 터키와 시리아 접경 국경을 넘은 한 시리아 난민 소년이 국경 철조망에 잡고 서 있다. 터키=로이터 연합뉴스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피해 시리아를 탈출한 민간인이 16만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0일(현지시간)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인근 터키와 시리아 접경 국경을 넘은 한 시리아 난민 소년이 국경 철조망에 잡고 서 있다. 터키=로이터 연합뉴스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인근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30일(현지시간) 한 터키 쿠르드 여성이 쌍안경을 이용해 이슬람국가와 쿠르드군이 교전중인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인근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30일(현지시간) 한 터키 쿠르드 여성이 쌍안경을 이용해 이슬람국가와 쿠르드군이 교전중인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예고없는 분출로 가을산을 찾았던 등산객 1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온타케산 정상 부근에 1일(현지시간) 자위대 헬기콥터를 타고 도착한 구조대원들이 모여 있다. 구조대는 화산성 미동과 유독가스 등으로 구조 및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P 연합뉴스
예고없는 분출로 가을산을 찾았던 등산객 1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온타케산 정상 부근에 1일(현지시간) 자위대 헬기콥터를 타고 도착한 구조대원들이 모여 있다. 구조대는 화산성 미동과 유독가스 등으로 구조 및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9월 1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적의 공격을 받고 사망한 마이클 J 도너휴 육군 소령의 유해가 30일(현지시간)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된 가운데 도너휴의 어머니가 관위에 입맞춤을 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과 미군은 올 연말의 다국적군 총 철수 후에도 아프간에 주둔할 수 있도록 하는 안보 협정에 서명했다. 알링턴=AP 연합뉴스
지난 9월 1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적의 공격을 받고 사망한 마이클 J 도너휴 육군 소령의 유해가 30일(현지시간)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된 가운데 도너휴의 어머니가 관위에 입맞춤을 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과 미군은 올 연말의 다국적군 총 철수 후에도 아프간에 주둔할 수 있도록 하는 안보 협정에 서명했다. 알링턴=AP 연합뉴스
미 댈러스 주 텍사스 건강장로병원에서 30일(현지시간) 전염병 전문의 에드워드 굿맨 박사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국 내에서 첫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진단 환자가 발생했음을 밝힌 후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댈러스=AP 연합뉴스
미 댈러스 주 텍사스 건강장로병원에서 30일(현지시간) 전염병 전문의 에드워드 굿맨 박사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국 내에서 첫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진단 환자가 발생했음을 밝힌 후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댈러스=AP 연합뉴스
줄리아 피어슨 미 백악관 비밀경호국 국장이 30일(현지시간) 미 하원 정부감독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지난 9월 19일 벌어진 오마르 곤살레스의 백악관 침입 사건 관련 비밀경호국의 공식설명과는 달리 침입자가 칼로 무장한 채 백악관 내부의 행사 전용실인 이스트룸까지 진입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줄리아 피어슨 미 백악관 비밀경호국 국장이 30일(현지시간) 미 하원 정부감독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지난 9월 19일 벌어진 오마르 곤살레스의 백악관 침입 사건 관련 비밀경호국의 공식설명과는 달리 침입자가 칼로 무장한 채 백악관 내부의 행사 전용실인 이스트룸까지 진입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30일(현지시간) 오바마대통령과 함께 워싱턴DC 내셔널 몰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관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30일(현지시간) 오바마대통령과 함께 워싱턴DC 내셔널 몰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관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정부가 자국 은행을 통해 미국 법원 판결을 피한 채무 상환에 나서 과거 채무조정이 이루어진 채권자에 지급할 이자 대금 1억6100만달러를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에 예치했다고 밝힌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리에스의 카사 로사다 대통령궁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연설을 마친 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올해 7월 말 13년 만에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 했었다. 부에노스 아리에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정부가 자국 은행을 통해 미국 법원 판결을 피한 채무 상환에 나서 과거 채무조정이 이루어진 채권자에 지급할 이자 대금 1억6100만달러를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에 예치했다고 밝힌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리에스의 카사 로사다 대통령궁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연설을 마친 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올해 7월 말 13년 만에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 했었다. 부에노스 아리에스=AP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30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보수당 토론회에 참석해 다양한 표정과 손 동작을 보이며 연설을 하고 있다.버밍엄=로이터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30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보수당 토론회에 참석해 다양한 표정과 손 동작을 보이며 연설을 하고 있다.버밍엄=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카탈루냐 분리 독립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바르셀로나의 산 하우메 광장에서 30일(현지시간) 오는 11월9일로 예정됐던 카탈루냐 분리독립 투표에 대한 스페인 헌법재판소의 보류 결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스페인 중앙정부는 아르투르 마스 카탈루냐 주지사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으로부터 분리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 시행 법률안에 서명하자 즉시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청구했다. 헌법재판소가 위헌심판제청을 접수함으로써 주민투표는 보류되고 앞으로 헌재가 결정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스페인 카탈루냐 분리 독립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바르셀로나의 산 하우메 광장에서 30일(현지시간) 오는 11월9일로 예정됐던 카탈루냐 분리독립 투표에 대한 스페인 헌법재판소의 보류 결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스페인 중앙정부는 아르투르 마스 카탈루냐 주지사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으로부터 분리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 시행 법률안에 서명하자 즉시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청구했다. 헌법재판소가 위헌심판제청을 접수함으로써 주민투표는 보류되고 앞으로 헌재가 결정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미 켄터키주 루이스빌의 펀크릭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고가 발생한 30일(현지시간) 스쿨버스를 탄 학생들이 경찰관에게 현장 소식을 접하려 하고 있다. 루이스빌=AP 연합뉴스
미 켄터키주 루이스빌의 펀크릭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고가 발생한 30일(현지시간) 스쿨버스를 탄 학생들이 경찰관에게 현장 소식을 접하려 하고 있다. 루이스빌=AP 연합뉴스
성지 순례에 나선 이슬람 신도들이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그랜드 모스크의 카바 신전 주위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메카=로이터 연합뉴스
성지 순례에 나선 이슬람 신도들이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그랜드 모스크의 카바 신전 주위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메카=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30일(현지시간) '세계 게임 엑스포'가 열린 가운데, 발리 테크놀로지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슬롯머신을 살펴보고 있다.라스베이서그 =AP 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30일(현지시간) '세계 게임 엑스포'가 열린 가운데, 발리 테크놀로지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슬롯머신을 살펴보고 있다.라스베이서그 =AP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할로윈 호러 나이트 언론 시사회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할로윈 호러 나이트를 체험하고 있다. 싱가포르=신화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할로윈 호러 나이트 언론 시사회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할로윈 호러 나이트를 체험하고 있다. 싱가포르=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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