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셜 프로젝트-인생수업, 그들은 어떻게 행복했을까? (EBS 밤 9.50)
배우 최진실의 아들 환희와 가수 요조가 닉 부이치치를 만난다. 환희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었고 요조는 사고로 동생을 떠나 보냈다. 어느덧 중학생이 된 환희는 사춘기를 맞으면서 말수가 줄고 감정표현도 잘 하지 않는다. 요조 역시 7년 전 동생을 잃은 뒤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할 정도로 무기력해졌다. 그런 두 사람이 세상에 당당히 서고 싶다며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닉 부이치치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는 편지를 받는다. 닉 부이치치는 사지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으나 역경을 이기고 설교사이자 동기부여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닉 부이치치가 절망뿐이던 삶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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