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국절 리셉션장의 노란우산]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중국 시위가 나흘째 계속 되고 있는 악재속에 중국 최대의 경축일인 신중국 건국 65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런충잉 행정관과 관계자들이 건배를 하는 동안 지역의원 폴 짐머맨씨가 노란 우산을 펼쳐들고 서 있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4/10/01/201410011459459869_1.jpg)





![[중국 국경절의 두 모습]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중국 시위가 나흘째 계속 되고 있는 악재속에 중국 최대의 경축일인 신중국 건국 65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국기 게양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오성홍기를 흔들고 있는 반면(사진 위) 홍콩에서는 건국절 기념식이 열리고 있는 완차이 골든 보히니아 광장 부근에 모인 시위대가 마스크를 쓰고 우산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 아래)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4/10/01/201410011459459869_7.jpg)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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