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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0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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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0월 1일 수요일)

입력
2014.09.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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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 극적으로 타결해 329회 국회(정기회) 4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재석 247인 중 찬성 247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 극적으로 타결해 329회 국회(정기회) 4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재석 247인 중 찬성 247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세월호 특별법 협상이 드디어 타결됐습니다. 야당은 “더 이상 어쩔 수 없다”며 한계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대책위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많더라도 지난한 과정을 거쳐 타결된 만큼, 애초의 취지를 잘 살려 반드시 세월호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하는 토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일보 베이징 특파원은 홍콩에서 벌어진 ‘우산 혁명’ 현장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온타케 산의 분화로 깜짝 놀란 일본 지자체에선 후지산 분화를 대비한 첫 훈련을 실시키로 했습니다. 검찰은 사이버모욕이나 유언비어 유포를 엄단하겠다고 나섰지만 1년 전 국정원 직원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좌익효수’는 아직도 기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일보가 엄선한 7가지 뉴스로 10월의 첫날을 시작하세요.

1. 세월호법 협상 극적 타결... 여야 합의로 특검 후보 추천

-유족, 조사위 절반 이상 확보해 유리...강제수사권 없어 한계

-정 의장의 절묘한 완급 조절과 뚝심이 여야 합의 한몫했다

-가족대책위 "타결안 받아들일 수 없다" 반발

-새정치 "더 이상 어쩔 수 없었다" 현실적 한계 인정

-새누리 김재원, 나홀로 오버 모드

-여야, 비쟁점 법안 80여개 일사천리 통과

2. 특파원, 홍콩 '우산 혁명' 현장을 가다

-시민단체 등 대거 가세 절정 예고 "렁춘잉 행정장관 퇴진" 거듭 요구

-지평선 '우산 혁명'

3. 후지산 분화 전전긍긍... 일본 지자체 첫 대비훈련

-후지산 인근 야마나시, 시즈오카, 가나가와 현, 19일 합동훈련 실시키로

-전문가, "돌발적인 수증기 분화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어"

4.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28년 만에 결승 진출... 남북대결 성사

-준결승서 태국 2-0으로 눌러... 86년 서울대회 이후 처음

-24년 만에 결승 오른 북한과 2일 오후 8시 대결

5. 검찰 사이버모욕 엄단? '좌익효수'엔 늑장

-1년 전 신원확인 불구 기소 아직도 안 해

6. 9.1 부동산대책 한달 "거래 늘었지만 강남 등 일부 지역만 수혜"

-목동 송파 꿈틀... 서울 아파트값 한달 새 0.2% 올라

7. 집창촌 성매매 업소 다시 늘어... 남성 30% "최근 1년 성매매 경험"

-특별법 시행 10년, 여성부 실태조사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뉴스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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