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이드 피스의 퍼기 새 싱글로 6년 만에 솔로 활동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멤버 퍼기(Fergie)가 새 싱글 ‘L.A.LOVE (la la)’를 발매하며 6년만에 솔로 활동에 나선다.
퍼기는 30일 새 싱글을 공개했다. 싱글 ‘L.A.LOVE (la la)’는 DJ 머스타드(DJ Mustard)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섹시한 퍼기의 목소리와 귓가에 맴도는 코러스 부분이 인상적이다.
손가락으로 LA를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션에 여러 개의 눈이 그려져 있는 싱글 커버는 화려한 색감과 동시에 독특함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퍼기는 2006년 첫 솔로 앨범 ‘The Dutchess’를 발매하며 3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진입시키며 총 6백 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달성한 바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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