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곡페스티벌, 7~11일 대구시민회관서
대구시민회관과 대구성악가협회는 7~11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세계가곡페스티벌’을 연다.
페스티벌은 7일 영ㆍ미 가곡의 밤을 시작으로,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독일, 한국 가곡의 밤 순으로 진행된다.
소프라노 최윤희ㆍ이화영, 테너 이병삼ㆍ최덕술ㆍ박범철이 매 공연의 음악감독을 맡고,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전석 2만원, 예매 인터파크(1544-1555 )
이현주기자 larein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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