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미국 순방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2주만에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국회는 세월호법 대치가 이어지고 공무원 연금 개혁과 기업인 사면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어 박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안 문제 뿐만 아니라 송광용 전 교육문화수석 사퇴와 관련,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UN 총회 기조 연설 이후 북한의 비난 공세와 한.일 관계 정상화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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