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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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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0929

입력
2014.09.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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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인대의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안에 반대하는 수천명의 시위자들이 29일(현지시간) 새벽 홍콩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의 주 도로를 점령 시위를 하자 진압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포하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중국 전인대의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안에 반대하는 수천명의 시위자들이 29일(현지시간) 새벽 홍콩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의 주 도로를 점령 시위를 하자 진압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포하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중국 전인대의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안에 반대하는 수천명의 시위자들이 29일(현지시간) 새벽 홍콩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의 주 도로를 점령 시위를 하자 진압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포하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거꾸로 걸린 오성홍기] 중국 전인대의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안에 반대하는 수천명의 시위자들이 홍콩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의 주 도로를 점령 시위를 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인근 건물 옥상에 홍콩지하철공사 깃발과 홍콩 깃발 사이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운데)가 거꾸로 내걸리고 있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거꾸로 걸린 오성홍기] 중국 전인대의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안에 반대하는 수천명의 시위자들이 홍콩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의 주 도로를 점령 시위를 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인근 건물 옥상에 홍콩지하철공사 깃발과 홍콩 깃발 사이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운데)가 거꾸로 내걸리고 있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나가노현과 기후연에 걸쳐 있는 온타케 화산이 분출해 등산객 31명이 심폐정지 및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구조작전을 수행중인 자위대 소속 군인들과 소방대원들이 화산재가 두껍게 쌓인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나가노현과 기후연에 걸쳐 있는 온타케 화산이 분출해 등산객 31명이 심폐정지 및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구조작전을 수행중인 자위대 소속 군인들과 소방대원들이 화산재가 두껍게 쌓인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나가노현과 기후연에 걸쳐 있는 온타케 화산이 분출해 등산객 31명이 심폐정지 및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한 등산객이 촬영해 교도뉴스가 공개한 온타케 화산 분출 당시의 모습. AP 연합뉴스
일본 나가노현과 기후연에 걸쳐 있는 온타케 화산이 분출해 등산객 31명이 심폐정지 및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한 등산객이 촬영해 교도뉴스가 공개한 온타케 화산 분출 당시의 모습. AP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몬로비아의 한 침례교회에서 28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에볼라 퇴치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기니 정부가 WHO에 발생 사실을 보고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에볼라는 6개월이 지난 9월말 현재 서부 아프리카에서 3천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세계 여러 나라와 민간단체들이 서부 아프리카의 에볼라 퇴치를 위해 각종 지원에 나서고 있으나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수준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몬로비아=AP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몬로비아의 한 침례교회에서 28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에볼라 퇴치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기니 정부가 WHO에 발생 사실을 보고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에볼라는 6개월이 지난 9월말 현재 서부 아프리카에서 3천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세계 여러 나라와 민간단체들이 서부 아프리카의 에볼라 퇴치를 위해 각종 지원에 나서고 있으나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수준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몬로비아=AP 연합뉴스
예멘 수도 사나에서 28일(현지시간) 정부군과 시아파 후티 반군이 충돌한 가운데 근로자들이 파손된 재계 거물 토픽압도알라힘 소유 기업 건물에서 깨진 유리창을 떼어내고 있다.시아파 이슬람 무장반군이 예멘 정보기관 책임자 자택을 공격한 후 하루가 지난 일요일 시위대 수백명이 사나를 점령한 후티 반군의 퇴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사나=로이터 연합뉴스
예멘 수도 사나에서 28일(현지시간) 정부군과 시아파 후티 반군이 충돌한 가운데 근로자들이 파손된 재계 거물 토픽압도알라힘 소유 기업 건물에서 깨진 유리창을 떼어내고 있다.시아파 이슬람 무장반군이 예멘 정보기관 책임자 자택을 공격한 후 하루가 지난 일요일 시위대 수백명이 사나를 점령한 후티 반군의 퇴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사나=로이터 연합뉴스
유럽사상 최악의 참사 중 하나인 여객선 에스토니아호 침몰사고 20주년 추모식이 열린 스웨덴 스톡홀름의 희생자 기념벽에서 28일(현지시간) 카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이 헌화하고 있다. 발트해 여객선 에스토니아호는 1994년 9월 28일 승객 989명을 태우고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을 떠나 스톡홀름으로 향하다 핀란드 남서 해역에서 폭풍에 선체 일부가 부서지면서 침몰해 스웨덴인 501명과 에스토니아인 290명 등 17개국 852명이 숨지고 137명만 구조됐다. 스톡홀름=AP 연합뉴스
유럽사상 최악의 참사 중 하나인 여객선 에스토니아호 침몰사고 20주년 추모식이 열린 스웨덴 스톡홀름의 희생자 기념벽에서 28일(현지시간) 카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이 헌화하고 있다. 발트해 여객선 에스토니아호는 1994년 9월 28일 승객 989명을 태우고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을 떠나 스톡홀름으로 향하다 핀란드 남서 해역에서 폭풍에 선체 일부가 부서지면서 침몰해 스웨덴인 501명과 에스토니아인 290명 등 17개국 852명이 숨지고 137명만 구조됐다. 스톡홀름=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바비 야르에서 2차대전 당시인 1941년 나치독일에 의해 자행된 34,000 여 명의 유태인 학살 참극 73주년을 맞아 추모집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키예프=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바비 야르에서 2차대전 당시인 1941년 나치독일에 의해 자행된 34,000 여 명의 유태인 학살 참극 73주년을 맞아 추모집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키예프=EPA 연합뉴스
[레닌의 코는 나의 전리품] 우크라이나 동부 카르키프의 중앙 광장에서 28일(현지시간) 친정부 시위대가 레닌 동상을 밧줄로 잡아 당기자 떨러뜨려 철거한 가운데한 시위자가 레닌 동상의 코 일부분을 가져가고 있다.카르키프=AP 연합뉴스
[레닌의 코는 나의 전리품] 우크라이나 동부 카르키프의 중앙 광장에서 28일(현지시간) 친정부 시위대가 레닌 동상을 밧줄로 잡아 당기자 떨러뜨려 철거한 가운데한 시위자가 레닌 동상의 코 일부분을 가져가고 있다.카르키프=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인근에서 28일(현지시간)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 간의 포로교환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교환될 친러시아 반군들이 도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도네츠크=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인근에서 28일(현지시간)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 간의 포로교환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교환될 친러시아 반군들이 도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도네츠크=AP 연합뉴스
[인생사 새옹지마(塞翁之馬)?!] 총리에 오른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8일(현지시간) 미 프로농구팀 뉴욕 닉스 홈구장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한편 모디 총리는 구자라트주 총리 시절이던 지난 2005년 미국을 방문하려다 2002년 구자라트주에서 힌두교도들이 무슬림 2000여명을 학살한 ‘고드라 사건’이 일어났을 때 주총리였던 모디가 학살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문제 삼아 비자 발급이 거부당했었으나 총리가 된 이후 미국은 모디 총리를 미국에 공식 초청했다. 종교 자유를 침해한 인물에게 비자 발급 거부가 적용된 사례는 모디 총리가 유일하다. 뉴욕=AP 연합뉴스
[인생사 새옹지마(塞翁之馬)?!] 총리에 오른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8일(현지시간) 미 프로농구팀 뉴욕 닉스 홈구장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한편 모디 총리는 구자라트주 총리 시절이던 지난 2005년 미국을 방문하려다 2002년 구자라트주에서 힌두교도들이 무슬림 2000여명을 학살한 ‘고드라 사건’이 일어났을 때 주총리였던 모디가 학살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문제 삼아 비자 발급이 거부당했었으나 총리가 된 이후 미국은 모디 총리를 미국에 공식 초청했다. 종교 자유를 침해한 인물에게 비자 발급 거부가 적용된 사례는 모디 총리가 유일하다. 뉴욕=AP 연합뉴스
총리에 오른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모디 인도 총의가 연설장소인 미 프로농구팀 뉴욕 닉스 홈구장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 앞에서 28일(현지시간) 모디 총리의 과거 행적을 문제삼아 항의 시위에 참석한 한 시위자가 '인도 총리는 살인자'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모디 총리는 구자라트주 총리 시절이던 2002년 구자라트주에서 힌두교도들이 무슬림 2000여명을 학살한 ‘고드라 사건’이 일어났을 때 주총리였던 모디가 학살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총리에 오른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모디 인도 총의가 연설장소인 미 프로농구팀 뉴욕 닉스 홈구장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 앞에서 28일(현지시간) 모디 총리의 과거 행적을 문제삼아 항의 시위에 참석한 한 시위자가 '인도 총리는 살인자'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모디 총리는 구자라트주 총리 시절이던 2002년 구자라트주에서 힌두교도들이 무슬림 2000여명을 학살한 ‘고드라 사건’이 일어났을 때 주총리였던 모디가 학살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오는 10월 5일 브라질 대통령 선걸르 앞두고 28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열린 TV 토론에 참석한 재선을 노리고 있는 브라질 노동당의 대통령 후보인 지우마 호셰프 현 대통령이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고 브라질 사외당 대통령 후보인 마리나 시우바 후보가 손을 흔들고 있다. 상파울루=AP 연합뉴스
오는 10월 5일 브라질 대통령 선걸르 앞두고 28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열린 TV 토론에 참석한 재선을 노리고 있는 브라질 노동당의 대통령 후보인 지우마 호셰프 현 대통령이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고 브라질 사외당 대통령 후보인 마리나 시우바 후보가 손을 흔들고 있다. 상파울루=AP 연합뉴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외동딸인 첼시 클린턴이 첫 딸을 출산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클린턴 부부가 손녀딸 샬럿 클린턴 메즈빈스키를 안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외동딸인 첼시 클린턴이 첫 딸을 출산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클린턴 부부가 손녀딸 샬럿 클린턴 메즈빈스키를 안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세계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회 공헌에 경의를 표시하는 미사에 참석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베네딕토16세 전임 교황과 만나고 있다. 바티칸=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세계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회 공헌에 경의를 표시하는 미사에 참석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베네딕토16세 전임 교황과 만나고 있다. 바티칸=EPA 연합뉴스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28일(현지시간)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마친 후 파파도폴리 궁 안에 있는 7성급 호텔인 아만 카날 그란데를 떠나고 있는 가운데, 알라무딘의 손을 잡은 클루니의 손에 커플링이 껴 있다. 이탈리아=AP 연합뉴스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28일(현지시간)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마친 후 파파도폴리 궁 안에 있는 7성급 호텔인 아만 카날 그란데를 떠나고 있는 가운데, 알라무딘의 손을 잡은 클루니의 손에 커플링이 껴 있다. 이탈리아=AP 연합뉴스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28일(현지시간)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마친 후 파파도폴리 궁 안에 있는 7성급 호텔인 아만 카날 그란데를 떠나 수상택시를 타고 대운하를 이동하자 보안요원과 기자들이 크루니의 수상택시를 쫒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베니스=AP 연합뉴스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28일(현지시간)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마친 후 파파도폴리 궁 안에 있는 7성급 호텔인 아만 카날 그란데를 떠나 수상택시를 타고 대운하를 이동하자 보안요원과 기자들이 크루니의 수상택시를 쫒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베니스=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아테네 타토이 공항 상공에서 열린 아테네 에어쇼에서 벨기에 공군 소속 F-16AM이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아테네=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아테네 타토이 공항 상공에서 열린 아테네 에어쇼에서 벨기에 공군 소속 F-16AM이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아테네=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스케브닝겐에서 연 날리기 축제가 열려 시민들이 화려한 색깔의 다양한 연을 바라보고 있다. 스케브닝겐=신화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스케브닝겐에서 연 날리기 축제가 열려 시민들이 화려한 색깔의 다양한 연을 바라보고 있다. 스케브닝겐=신화 연합뉴스
[그림자들의 하이파이브] 미국 밀워키에서 28일(현지시간) 열린 시카고 컵스- 밀뭐키 브루어스 경기 중 5-2로 승리한 시카고 컵스 선수들이 5-2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밀워키=AP 연합뉴스
[그림자들의 하이파이브] 미국 밀워키에서 28일(현지시간) 열린 시카고 컵스- 밀뭐키 브루어스 경기 중 5-2로 승리한 시카고 컵스 선수들이 5-2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밀워키=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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