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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먹는 간편 국밥 '든든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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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먹는 간편 국밥 '든든한 아침'

입력
2014.09.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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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즉석밥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대상의 ‘밥이라서 좋다’. 대상 제공
라면과 즉석밥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대상의 ‘밥이라서 좋다’. 대상 제공

대상 청정원은 아침밥을 거르거나 빵 라면 등 밀가루 제품으로 한 끼를 때우는 이들을 겨냥해 간편하게 만들어 먹어도 속이 든든한 ‘밥이라서 좋다’ 2종을 출시했다. 튀기지 않은 국산 쌀을 사용해 라면처럼 간편하게 끓여먹는 국밥 제품으로 얼큰한 ‘상하이식짬뽕밥’과 구수한 ‘사골미역국밥’ 2종이다.

이 제품은 라면과 즉석밥의 장점을 하나로 모았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깊고 진한 국물에, 밀가루 면 대신 든든하고 소화가 잘 되는 쌀밥이 들어있다. 먼저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밥을 지은 후 바람으로 빠르게 건조시킨 후 고온에서 로스팅하는 가공법을 적용했고 여기에 제대로 진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분말 스프 대신 액상 소스가 쓰였다. 라면처럼 끓는 물에 건조밥과 액상소스를 넣고 3분 30초만 더 끓이면 맛있고 든든한 국밥이 완성된다.

또 냉장, 냉동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상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야외활동 시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청정원 ‘밥이라서 좋다’ 2종 가격은 1인분 용량에 각 1,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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