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축제인 소충ㆍ사선 문화제전 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24일 사선대 제전위 사무실에서 제23회 소충ㆍ사선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에 독립유공자인 우당 이회영선생의 손자인 이종찬(78ㆍ전 국가정보원장ㆍ사진) 우당장학회 이사장을, 특별상에 김성회(58ㆍ사진)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선정했다.
올해로 52회를 맞는 소충ㆍ사선문화제는 다음달 2~5일 전북 임실 사선대국민관광지, 임실공설운동장 등에서 사선녀선발전국대회, 전국호남좌도농악경연대회, 국악공연, 방송사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향토문화축제 행사로 진행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