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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14 국민체력100 체력축제’ 열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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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14 국민체력100 체력축제’ 열려 外

입력
2014.09.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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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민체력100 체력축제’ 열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국민체력100 체력축제’를 개최했다. 국민체력100이란 100세 시대를 맞이해 국민의 체력 상태를 측정 평가해 맞춤형 운동으로 체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처방하고 지원하는 체육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2월부터 8월 열린 ‘체력왕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120명의 체력왕을 대상으로 체력왕중왕전이 열렸다. 또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가 함께 진행됐다. 이 외에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세 달 동안 진행한 ‘국민체력100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도 치러졌다.

메시, 그라나다전에서 ‘400호골’ 터뜨려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7)가 개인 통산 400호골을 돌파했다. 메시는 28일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4~15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400번째 골을 넣었다. 그라나다를 3-0으로 이기고 있던 가운데 메시는 후반 17분에 네 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37분 5-0의 상황에서 여섯 번째 골을 넣어 통산 401호골도 추가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선수로 총 359호골을 넣었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42골을 기록했다.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에서만 247골을 넣은 메시는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의 텔모 사라가 보유한 프리메라리가 역대 통산 최다골(251)을 3골 차로 따라잡았다.

다나카, 1⅔이닝 7실점 최악 투구로 시즌 마무리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다나카 마사히로(일본ㆍ26)가 올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써냈다. 다나카는 28일 미국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1⅔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2개를 내주며 7실점(5자책점)을 기록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다나카는 팔꿈치 통증으로 7월부터 재활에 들어갔다. 이달 22일 토론토전에서 부상을 딛고 5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결국 최악의 투구로 시즌 마지막 등판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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