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드라마 촬영장에 달콤한 밀크티를 쐈다.
유인영은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삼총사(극본 손재정ㆍ연출 김병수)에 깜짝 음료 선물로 제작진의 피로를 풀어줬다. 유인영은 자비를 들여 밀크티 300여 잔을 준비해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전달했다.
유인영은 특히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준비했다는 내용의 스티커까지 붙여 삼총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유인영은 삼총사 분장을 하고 음료수를 들고 인증사진도 남겨 드라마에 대한 사랑을 엿보게 했다.
유인영은 “벌써 2개월 동안 동고동락한 모두를 위해 준비했다.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에게 항상 고맙고, 더 힘내자는 의미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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