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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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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0925

입력
2014.09.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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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자우메 광장 광장에서 2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수호 성인 '자비의 동정녀' 축제 중 '카스텔스 데 바르셀로나'라 불리는 인간탑 쌓기가 열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자우메 광장 광장에서 2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수호 성인 '자비의 동정녀' 축제 중 '카스텔스 데 바르셀로나'라 불리는 인간탑 쌓기가 열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인근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의 터키 군 초소와 시리아의 코바니 마을 상공에 무지개가 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시리아 북부지역을 점령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피해 시리아 코바니 마을에 거주하는 쿠드르족 40 여 만 명이 터키 국경을 넘는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인근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의 터키 군 초소와 시리아의 코바니 마을 상공에 무지개가 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시리아 북부지역을 점령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피해 시리아 코바니 마을에 거주하는 쿠드르족 40 여 만 명이 터키 국경을 넘는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모래 폭풍이 일고 있는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인근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한 터키 구호요원이 시리아 난민 아기를 안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시리아 북부지역을 점령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피해 시리아 코바니 마을에 거주하는 쿠드르족 40 여 만 명이 터키 국경을 넘는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모래 폭풍이 일고 있는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인근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한 터키 구호요원이 시리아 난민 아기를 안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시리아 북부지역을 점령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피해 시리아 코바니 마을에 거주하는 쿠드르족 40 여 만 명이 터키 국경을 넘는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AP 연합뉴스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24일(현지시간)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가 열려 외국인들이 테러단체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상정,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있다. 왼쪽에서 4번째 박근혜 입장으로 일어서서 거수투표하는 윤병세 외무장관의 모습이 보인다. 뉴욕=AP 연합뉴스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24일(현지시간)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가 열려 외국인들이 테러단체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상정,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있다. 왼쪽에서 4번째 박근혜 입장으로 일어서서 거수투표하는 윤병세 외무장관의 모습이 보인다. 뉴욕=AP 연합뉴스
[묵..찌..빠는 낼까 말까... ] 제 69차 유엔 총회 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다양한 손 동작을 하며 앉아 있다. 안보리는 이날 외국인들이 테러단체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뉴욕=AP,신화 연합뉴스
[묵..찌..빠는 낼까 말까... ] 제 69차 유엔 총회 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다양한 손 동작을 하며 앉아 있다. 안보리는 이날 외국인들이 테러단체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뉴욕=AP,신화 연합뉴스
사상 최대규모로 중국을 방문한 일중경제협회가 24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왕양 부총리와 회동하고 있다. 이들은 시진핑국가주석이나 리커창총리 등 지도부 핵심 인사는 회동은 불발됐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사상 최대규모로 중국을 방문한 일중경제협회가 24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왕양 부총리와 회동하고 있다. 이들은 시진핑국가주석이나 리커창총리 등 지도부 핵심 인사는 회동은 불발됐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고마웠어요~] 캐나다 밴쿠버 아쿠아리움에서 보호받던 어린 물개 한마리가 24일(현지시간) 노스 밴쿠버 바다에 방류되자 마치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건네는 듯 하고 있다. .밴쿠버 아쿠아리움측은 병들었거나, 어미를 잃었거나 부상한 물개 7마리를 치료·보호하다가 이날 바다로 돌려 보냈다. 노스 밴쿠버=AP 연합뉴스
[고마웠어요~] 캐나다 밴쿠버 아쿠아리움에서 보호받던 어린 물개 한마리가 24일(현지시간) 노스 밴쿠버 바다에 방류되자 마치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건네는 듯 하고 있다. .밴쿠버 아쿠아리움측은 병들었거나, 어미를 잃었거나 부상한 물개 7마리를 치료·보호하다가 이날 바다로 돌려 보냈다. 노스 밴쿠버=AP 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캘리포니아주간호사협회-전미간호사조직위 행사에 참석한 간호사들이 24일(현지시간) 미 병원들이 에볼라 발병에 대응할 태세가 안됐며 도로에 누워 시위를 하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에볼라 통제를 위한 국제적 노력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1월께에는 서아프리카 에볼라 감염자가 50만명에서 많게는 140만명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캘리포니아주간호사협회-전미간호사조직위 행사에 참석한 간호사들이 24일(현지시간) 미 병원들이 에볼라 발병에 대응할 태세가 안됐며 도로에 누워 시위를 하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에볼라 통제를 위한 국제적 노력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1월께에는 서아프리카 에볼라 감염자가 50만명에서 많게는 140만명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오는 10월 5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4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서 관계자들이 전자투표기기를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
오는 10월 5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4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서 관계자들이 전자투표기기를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
영국 런던에서 24일(현지시간) 우버와 유사한 승차 공유 서비스 반대 시위에 참가한 런던 택시들이 런던 도심 화이트홀에 정차해 있다.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24일(현지시간) 우버와 유사한 승차 공유 서비스 반대 시위에 참가한 런던 택시들이 런던 도심 화이트홀에 정차해 있다.런던=로이터 연합뉴스
6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미국인 매튜 밀러씨가 24일(현지시간) 평양의 한 호텔에서 가족들과 짧은 통화를 마친 후 밀착감시 중인 북한 관계자와 함께 밖으로 나오고 있다. 평양=AP 연합뉴스
6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미국인 매튜 밀러씨가 24일(현지시간) 평양의 한 호텔에서 가족들과 짧은 통화를 마친 후 밀착감시 중인 북한 관계자와 함께 밖으로 나오고 있다. 평양=AP 연합뉴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미완의 대작 '동방박사의 경배' 세부도가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500여년전 당시의 모습 그대로 공개되고 있다. 이 작품은 다빈치가 29세이던 1481년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다양한 구상과 진행 단계를 남겨둔채 1년 뒤 제작을 포기했다. 이 작품은 복원된 뒤 다빈치의 다른 작품 2점과 함께 우피지의 특별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미완의 대작 '동방박사의 경배' 세부도가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500여년전 당시의 모습 그대로 공개되고 있다. 이 작품은 다빈치가 29세이던 1481년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다양한 구상과 진행 단계를 남겨둔채 1년 뒤 제작을 포기했다. 이 작품은 복원된 뒤 다빈치의 다른 작품 2점과 함께 우피지의 특별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제2차세계대전 나치전범을 단죄한 독일 뉘른베르크 재판기록들이 미국 알래스카 옥션사 경매에 올랐다. 이 자료는 전범재판 당시 속기사였던 맥신 카가 보유하고 있던 것들이다. 사진은 이 경매회사가 24일(현지시간) 제공한 것으로 중앙 부분에 '히틀러 만세!'(Heil Hitler!)라는 문구와 '1941년 1월 28일' 작성된 문서라는 표시가 보인다. AP 연합뉴스
제2차세계대전 나치전범을 단죄한 독일 뉘른베르크 재판기록들이 미국 알래스카 옥션사 경매에 올랐다. 이 자료는 전범재판 당시 속기사였던 맥신 카가 보유하고 있던 것들이다. 사진은 이 경매회사가 24일(현지시간) 제공한 것으로 중앙 부분에 '히틀러 만세!'(Heil Hitler!)라는 문구와 '1941년 1월 28일' 작성된 문서라는 표시가 보인다. AP 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대일 전승일에 유명 사진작가 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찍은 사진을 모델로 한 높이 8미터의 '무조건 항복' 동상이 24일(현지시간) 노르망디의 캉 기념관 앞에 설치돼 있다.이 조각상은 내년 2차 세계 대전 70주년 앞두고 이곳에서 1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노르망디=AP 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대일 전승일에 유명 사진작가 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찍은 사진을 모델로 한 높이 8미터의 '무조건 항복' 동상이 24일(현지시간) 노르망디의 캉 기념관 앞에 설치돼 있다.이 조각상은 내년 2차 세계 대전 70주년 앞두고 이곳에서 1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노르망디=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4일(현지시간) 런웨이에 앉은 모델들이 드리스 반 노튼의 2015 S/S 기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파리=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4일(현지시간) 런웨이에 앉은 모델들이 드리스 반 노튼의 2015 S/S 기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파리=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25일(현지시간) 일본 무라타 제작소의 최신 콘셉트 로봇인 '무라타 치어리더'가 공개되고 있다. 이 로봇들은 최신 센서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활용해 공 위에서도 균형을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을 이룬 동작도 해낼 수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25일(현지시간) 일본 무라타 제작소의 최신 콘셉트 로봇인 '무라타 치어리더'가 공개되고 있다. 이 로봇들은 최신 센서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활용해 공 위에서도 균형을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을 이룬 동작도 해낼 수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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