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허위 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은 안돼!”
조인성 소속사는 조인성과 김민희가 결별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김민희 소속사는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김민희와 공효진은 이번 사건과 상관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했던 조인성과 공효진 등의 이태원 나들이 사진이 소속사가 언급한 허위 사실과 관련이 있을까?
●차태현
“무조건 신인 감독님 편을 들어줘야 한다!”
배우 차태현이 24일 영화 슬로우 비디오 김영탁 감독과 함께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시나리오 위주로 출연 여부를 판단하다 보니 신인 감독과 영화를 찍는 일이 잦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신인 감독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영화 제작에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 “주연배우가 을 중에 슈퍼 을인데 갑을 이길 수 있는 건 슈퍼 을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주연배우가 (신인 감독에게)힘을 실어주지 못하면 영화가 흔들릴 수 있다.”
●김희철
“성민이가 유독 바빴답니다!”
슈퍼주니의 김희철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성민의 열애와 관련한 글을 올렸다. 성민은 24일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교제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는데, 김희철은 “언제나 조용하고 사고 한 번 없던 성민이가 오늘은 유독 바빴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우리 성민이가, 그 어느 곳에서도 운 적 없는 성민이가 ‘형 죄송해요. 팬한테도 멤버한테도’(라고 말)하는데 내가 다 속상해서 이래요.”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연인이 됐다.
●최정원
“신용카드와 백화점 카드를 잘랐다!”
배우 최정원이 25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결혼 전에는 CF도 많이 찍고 프로그램도 많이 해서 돈 걱정이 없었지만 결혼과 출산 후 아이를 낳은 뒤에는 일이 끊겼다”면서 “남편 월급만으로 생활하다 보니 힘들어서 가장 먼저 한 게 신용카드와 백화점 카드를 자르는 일이었고 이후에는 정말 검소하게 생활했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남편 월급으로 5개월 만에 적금통장 2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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