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포커스 (9월 26일ㆍ금)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2경주 ①오스타- 선행시 능력발휘 용이한 선행형 마필로 직전 선입 후에도 탄력 좋아진 변화 보인 뒤 강훈련 소화하며 전력 다졌다. 출전마 중 순발력 가장 좋아 강자 없는 편성 맞아 게이트 이점 안고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마필.
5경주 ⑫켄터키영웅- 전력은 다 드러났지만 강자 틈 경험 풍부한 마필. 탄력 좋아 빠르지 않은 흐름의 전개도 유리하지만 좋은 컨디션에 능력기수 안장교체와 강자 틈 피한 편성 호기 맞아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마필.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1경주 ⑥탱크파워- 아직 어려 파워 부족한 단점은 있으나 이번 경주를 앞둔 시점에서 동반 훈련 시 걸음 나아지고 있어 데뷔전이지만 경쟁력 충분하다.
5경주 ③다이나믹대시- 승부근성과 투지만큼은 어떤 상대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준족으로 중거리까지는 무난하게 경쟁력을 발휘해줄 것으로 판단돼 기대.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11경주 ⑩우박이- 직전 국산3군 경주에서 3위를 기록해 이번에 2군 승군전에 임한다. 비록 승군전에 상대는 강해졌지만 직전은 3군에서도 강편성이었고, 상대적으로 부담중량이 높아 능력 발휘가 여의치 않아 이번 경주에선 설욕이 기대된다.
12경주 ⑪헤바- 4세 암말로 이미 1군에서는 충분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전형적인 추입형 마필로 인해 기대치가 높고, 경쟁마 대비 부담중량의 이점이 유리해 관심.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6경주 ①북벌신화- 능력 주행검사 시 그다지 주목을 받지는 못했던 말이었다. 하지만 데뷔전에서 깜짝 놀랄 배당을 연출할 뻔하면서 간담이 서늘했다. 직전경주 여유를 보이면서 능력이 출중하다는 걸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이번에도 상승세를 타면서 연승 이어간다.
10경주 ③부호- 우람한 체구에서 나오는 순발력은 단연 일품이다. 데뷔 후 안정된 저력으로 상종가를 올리고 있어 이번에도 인기는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거리 경주에서도 검증을 받았던 만큼 우승을 거두는 데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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