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중랑지점은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을 초청해 ‘칠ㆍ팔ㆍ구순잔치’를 개최했다. 중랑구 묵동의 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경로잔치에는 올해 100세를 맞이한 최소선 할머니를 비롯해 여섯 분의 어르신들이 초청돼 나진구 중랑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가족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황용필(사진 왼쪽) 지점장과 10명의 직원들은 이날 어르신들의 도우미로 나섰으며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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