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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세 번...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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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세 번...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말하다"

입력
2014.09.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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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세 번...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말하다"

광고는 오프라인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엔 점점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즉 SNS가 있다.

2013년 전 세계 페이스북 가입자는 11억명을 넘어섰다. 그 중 한국인 유저는 1,100만 명이나 된다.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SNS시장은 이렇듯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SNS 활용 마케팅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http://ttad.kr/ ‘하루에 세 번’은 바로 이 SNS를 이용한 리워드 앱이다. 리워드 앱이란 사용자가 일정한 광고에 노출된 후에 포인트가 쌓이고 현금화 할 수 있는 앱으로 지금까지는 주로 광고영상을 보거나 프로그램 설치를 통해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하루에 세 번’은 내가 보고자 하는, 다시 말하면 내게 필요한 지식이 들어 있는 광고를 선택해 하루에 단 세 번만 나의 SNS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보고 싶지 않은 광고를 보며 인상을 찌푸릴 필요도, 번거롭게 프로그램을 여러 개 설치할 필요도 없다.

전 세계적인 SNS인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국내 SNS인 카카오스토리에까지 지식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어 국내에서의 이용객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한 것은 매체라 점점 모바일로 이동하는 트렌드에 따른 것으로 광고를 간편하고 빠르고, 또 접근하기 쉽고 빠르게 퍼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어플리케이션의 디자인과 인터페이스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깔끔한 흰 바탕과 초록색 나무 디자인은 마치 또 하나의 SNS를 연상하게 한다. 기능도 최소화하여 사용하기 어렵지 않게 만들었다.

‘하루에 세 번’이 얼마나 성공적인지는 유저들이 증명해주고 있다. 포스팅을 할 때마다, 좋아요를 받을 때마다 리워드 되는 이 간편하고도 참신한 방법은 곧바로 흥행으로 이어져 페이스북에 게시된 지식광고 1건에 해당하는 최대 좋아요 수는 무려 861건에 달한다. 하루 평균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올라오는 지식광고 수는 2만 건, 카카오 스토리는 3만 건이다. 좋아요 수와 게시자의 친구들의 뉴스피드에 노출된 것까지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에게 광고가 노출된 것이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그에 맞춰 LTE 시대까지 개막하면서 정보나 지식의 이동은 더욱 빨라지고 간편해졌다. 모바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가장 독창적인 방법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유라이크코리아의 ‘하루에 세 번’,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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