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유생’ 에네스 카야, 스크린 채널 내레이션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카야는 케이블채널 스크린(SCREEN)에서 10월부터 방송되는 위클리 매거진: 영화의 발견의 코너를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채널 개국 이래 첫 자체제작으로, 카야는 최신 개봉작 중 독특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소개하는 ‘신작의 발견’ 코너를 맡는다.
카야는 “평소 영화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첫 녹음을 앞두고 매우 설렌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영화정보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클리 매거진: 영화의 발견은 카야 외에도 영화 평론가 허남우으 허희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팟캐스트 진행자들의 토크 배틀도 벌인다.
오는 10월 11일 토요일 낮 12시에 첫 방송된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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