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시리아 내 급진 수니파 이슬람국가(IS) 반군 기지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IS는 미국의 공습을 조롱하며 미국 및 동맹국의 민간인을 납치ㆍ살해하겠다는 보복으로 맞섰습니다. 미국의 ‘또 다른 전쟁’이 수월친 않아 보입니다. 미국의 IS 정복만큼 녹록지 않은 게 또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중년남자로 살아가는 것과 대학가에 제대로 된 영어강의를 정착하는 것과 국내 증시에 해외 기업을 유치하는 것과 박태환의 아시안게임 3연속 3관왕입니다.
-오바마 꺼리는 지상전… 인접국 전력 지원이 단기ㆍ장기전 판가름
-[사설]‘IS 중동전쟁’ 확산… 장기화 사태 염두에 둬야
-“인권 문제 고리로 北 태도 변화 유도” 한미일 셈법 통했다
-“北, 유엔 인권조사위 권고 이행하라” EUㆍ일본, 올해도 총회 결의안 낼 듯
-“北 정권 차원서 조직적ㆍ광범위한 인권 침해… 국제사회 개입해야”
3. 위태로운 중년男… 4050 자살률 1년새 10% ↑
-실직ㆍ사업실패 등 경제문제 직면한 뒤 가족에게도 외면 받아 극단적 선택
-10~30대 사망 원인, 자살이 1위
-“기후 변화 대응은 창조 경제 핵심 과제… 선진국ㆍ개도국 가교 역할 할 것”
-오늘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선 통일비전 제시하고 국제사회 지지 당부 예정
-한국 대통령으론 첫 유엔 안보리 정상급 회의 참석 예정… IS 등 대응 방안 논의
5. 기획/“That, This만 하다 끝나” 영어도 수업도 다 놓친다
-영어강의 한 달 만에 한국어강의 탈바꿈… 학생들“영어강의는 집중 안 돼 출석체크만”
-교수들도 학교가 추천하니 마지못해 따르지만 전달력 떨어져 불만
-국내 증시 상장된 해외 기업 15곳 뿐… 시가총액 규모는 전체 0.1% 불과
-가장 큰 장벽은 자금조달능력… “해외 기업 발굴하고 상장 문턱 낮춰야”
-쑨양ㆍ하기노에 이어 3위… 대회 3연속 3관왕 꿈 사실상 물거품
-런던 올림픽 불운 딛고 부활 다짐했지만 쓴 잔… 텃밭서 좌절된 우승 ‘충격’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뉴스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