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부동산 부자로 알려진 권상우가 최근 서울 지하철 청담역 근처에 있는 58억원짜리 4층 빌딩을 샀다. 권상우는 건물 이름을 Rookie 819로 지었는데, 아들 룩희와 아내(손태영) 생일(8월 19일)을 뜻한다. 권상우는 지난해 성남에 지은 건물에는 아들 이름과 어머니 생일을 딴 이름을 붙였다. 최근 소속사 벨엑터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 권상우는 1인 기획사 수컴퍼니를 설립했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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