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먹고 보고 즐긴다…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2014 개최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올리브는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서울 여의도동 서울 마리나에서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2014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음식을 통한 즐거움을 시청자들이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식문화 축제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행사에는 국내외 푸드 업계 네트워크와 제작 노하우를 쌓은 올리브가 준비하는 한국 식문화의 현재르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Food, Farming, Style’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식재료와 TV에서만 봤던 요리쇼와 다채로운 음식, 스타 셰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입으로 먹고, 눈으로 보고, 소리로 듣는 등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들이 줄줄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리브의 대표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의 MC 김성은과 박수진이 행사에 참여한다. 또 올리브쇼의 유명 셰프들의 쿠킹쇼, 한식대첩 시즌1, 2의 팀이 나와 한식 퍼포먼스도 벌일 예정이다. 건강한 먹거리와 농민 상생을 실현하는 크리에이티브포럼 3도 열린다. 농민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거래하는 장터가 열려 우리 농산물을 후원하고 판매, 지원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스타일사업국 신유진 담당은 “한식과 우리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의 대표 푸드 페스티벌로서 도약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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