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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9월 23일

입력
2014.09.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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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종인 백등남방긴수염고래 새끼와 어미가 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역 발데스 반도의 골포 누에보 연안 대서양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다. 아르헨티나=로이터 연합뉴스
희귀종인 백등남방긴수염고래 새끼와 어미가 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역 발데스 반도의 골포 누에보 연안 대서양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다. 아르헨티나=로이터 연합뉴스
미국이 동맹국과 함께 전투기, 폭격기, 토마호크 미사일을 동원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거점인 시리아 내 공습을 개시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걸프해역에 배치된 미 해군 상륙함 USS 마킨 아일랜드 갑판에서 US AV-8B 헤리어 전투기가 발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이 동맹국과 함께 전투기, 폭격기, 토마호크 미사일을 동원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거점인 시리아 내 공습을 개시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걸프해역에 배치된 미 해군 상륙함 USS 마킨 아일랜드 갑판에서 US AV-8B 헤리어 전투기가 발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슬람주의 반군단체 '이슬람 국가(IS)'를 피해 터키로 피신한 시리아 난민들이 13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23일 (현지시간)시리아와 접경한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에서 한 남성이 시리아 난민에게 담배를 건네주고 있다. 산리우르파=EPA 연합뉴스
이슬람주의 반군단체 '이슬람 국가(IS)'를 피해 터키로 피신한 시리아 난민들이 13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23일 (현지시간)시리아와 접경한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에서 한 남성이 시리아 난민에게 담배를 건네주고 있다. 산리우르파=EPA 연합뉴스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에 이어 기후변화 대응을 요구하며 `월가를 잠기게 하라`(Flood Wall Street) 시위가 열린 22일(현지시간) 북극곰 복장을 한 시위자를 포함한 시위대가 월스트리트와 브로드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연좌시위를 하고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대는 뉴욕 금융가를 향해 행진하며 지구 온난화를 부추기는 기업들의 자금 마련을 도우면서도 기후변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위한 자금을 마련에는 인색한 월가를 비난했다. 뉴욕=AP 연합뉴스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에 이어 기후변화 대응을 요구하며 `월가를 잠기게 하라`(Flood Wall Street) 시위가 열린 22일(현지시간) 북극곰 복장을 한 시위자를 포함한 시위대가 월스트리트와 브로드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연좌시위를 하고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대는 뉴욕 금융가를 향해 행진하며 지구 온난화를 부추기는 기업들의 자금 마련을 도우면서도 기후변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위한 자금을 마련에는 인색한 월가를 비난했다. 뉴욕=AP 연합뉴스
제 16호 태풍 풍웡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낙엽이 떨어진 중국 상하이에서 23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빗속을 걸어가고 있다. 상하이=신화 연합뉴스
제 16호 태풍 풍웡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낙엽이 떨어진 중국 상하이에서 23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빗속을 걸어가고 있다. 상하이=신화 연합뉴스
백악관을 무단 침입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지는 비밀경호국(USSS)이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한 보안요원들이 백악관 앞 관광객들 앞에 서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비밀경호국 경호실패 논란과 관련한 언론의 질문에 '비밀경호국은 일을 잘하고 있으며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일하고 희생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워싱턴DC=AP 연합뉴스
백악관을 무단 침입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지는 비밀경호국(USSS)이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한 보안요원들이 백악관 앞 관광객들 앞에 서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비밀경호국 경호실패 논란과 관련한 언론의 질문에 '비밀경호국은 일을 잘하고 있으며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일하고 희생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워싱턴DC=AP 연합뉴스
이란-이라크 전쟁 34주년을 맞은 22일(현지시간) 테헤란 외곽의 이슬람 혁명지도자 아야톨라 호메이니 영묘에서 위장복 길리수트를 입은 이란 군인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테헤란=AP 연합뉴스
이란-이라크 전쟁 34주년을 맞은 22일(현지시간) 테헤란 외곽의 이슬람 혁명지도자 아야톨라 호메이니 영묘에서 위장복 길리수트를 입은 이란 군인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테헤란=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에볼라 때문에 긴 휴교에 들어갔던 초중고교들이 22일(현지시간)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과갈라다의 마돈나 초등학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확인을 위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서아프리카 5개국의 22일(현지시간) 현재 감염자는 5천864명, 사망자는 2천811명이라고 발표했다. 과갈라다=EPA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에볼라 때문에 긴 휴교에 들어갔던 초중고교들이 22일(현지시간)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과갈라다의 마돈나 초등학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확인을 위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서아프리카 5개국의 22일(현지시간) 현재 감염자는 5천864명, 사망자는 2천811명이라고 발표했다. 과갈라다=EPA 연합뉴스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월가의 탐욕과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에 참석한 시위대가`월가를 잠기게 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월가의 탐욕과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에 참석한 시위대가`월가를 잠기게 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보통선거안 관련 중국 정부의 결정에 항의하며 동맹휴업 투쟁에 들어간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홍콩희극학원 학생들이 홍콩의 보행용 다리 위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보통선거안 관련 중국 정부의 결정에 항의하며 동맹휴업 투쟁에 들어간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홍콩희극학원 학생들이 홍콩의 보행용 다리 위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러시아의 프랑스 미스트랄급 상륙함 도입 계약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서부 항구 도시 생나제르에 있는 STX 생나제르 조선소에서 미스트랄급 헬리콥터 항모 블라디보스토크 호가 보이고 있다. 생나제르=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의 프랑스 미스트랄급 상륙함 도입 계약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서부 항구 도시 생나제르에 있는 STX 생나제르 조선소에서 미스트랄급 헬리콥터 항모 블라디보스토크 호가 보이고 있다. 생나제르=로이터 연합뉴스
시멘트공장 및 고속도로 건설을 둘러싸고 찬·반 주민들간의 살인 충돌이 발생한 과테말라 산후안 사카테페케스지역의 한 시골 마을에 22일(현지시간) 경찰이 대거 출동해 있자 행인들을 살피고 있다. 산후안 사카테페케스=EPA 연합뉴스
시멘트공장 및 고속도로 건설을 둘러싸고 찬·반 주민들간의 살인 충돌이 발생한 과테말라 산후안 사카테페케스지역의 한 시골 마을에 22일(현지시간) 경찰이 대거 출동해 있자 행인들을 살피고 있다. 산후안 사카테페케스=EPA 연합뉴스
백악관을 무단 침입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지는 비밀경호국(USSS)이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19세기경 한 농부가 말과 함께 백악관 앞에서 작업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백악관을 무단 침입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지는 비밀경호국(USSS)이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19세기경 한 농부가 말과 함께 백악관 앞에서 작업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한국계 입양아 출신인 플뢰르 펠르랭이 프랑스 문화장관이 22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영화배우 다이앤 크루거에게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수여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한국계 입양아 출신인 플뢰르 펠르랭이 프랑스 문화장관이 22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영화배우 다이앤 크루거에게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수여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우에노 공원 연못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22일(현지시간) 강철 밧줄 위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잡은 채 물고기를 잡아먹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우에노 공원 연못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22일(현지시간) 강철 밧줄 위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잡은 채 물고기를 잡아먹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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