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KLPGA KDB 대우증권 클래식 2014 대상 스페셜 및 승무패 게임 발매
스포츠토토는 26일 개최되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 KDB 대우증권 클래식 2014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34회차 및 승무패 30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페셜 게임의 대상선수로는 최나연을 비롯해, 김효주, 장하나, 허윤경, 고진영, 김하늘, 김세영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 중에 선택하면 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승무패 30회차의 경우 스페셜 게임에 지정된 7명의 선수 외에도 백규정, 전인지, 장수연이 추가돼 총 10명이 대상선수에 포함된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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