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 아시안게임 한-라오스전 축구토토 매치 16회차, 976명 적중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900여 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는 21일에 열린 한국(원정)-라오스(홈)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6회차 게임에서 976명의 축구팬이 적중의 행운을 누렸다고 밝혔다.
한국-라오스전의 전반전(1-0 한국 리드)과 최종 스코어(2-0 한국 승리, 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정확히 예측한 참가자 976명은 각각 참여금액의 14.8배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게 됐다.
약체 라오스와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회차는 1만 4,836명이 참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저조한 참여 열기를 보였지만, 1000여 명에 가까운 적중자를 배출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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