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9월 22일

입력
2014.09.22 14:37
0 0
오는 23일로 예정된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신속한 지구적 대응책을 촉구하기 위한 집회가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 가운데 맨해튼에서 대규모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이번 행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앨 고어 전 부통령, 빌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 영국 동물학자 제인 구달,영화 배우 마크 러팰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도 착석했으며 세계 156개국 2646개 도시에서 모두 58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기후변화 대행진에 동참했다. 뉴욕=AP 연합뉴스
오는 23일로 예정된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신속한 지구적 대응책을 촉구하기 위한 집회가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 가운데 맨해튼에서 대규모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이번 행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앨 고어 전 부통령, 빌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 영국 동물학자 제인 구달,영화 배우 마크 러팰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도 착석했으며 세계 156개국 2646개 도시에서 모두 58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기후변화 대행진에 동참했다. 뉴욕=AP 연합뉴스
이슬람주의 반군단체 '이슬람 국가(IS)'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거주지로 진격함에 따라 터키로 피신한 시리아 난민들이 10만명이 넘어선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한 터키 군인이 시리아와 접경한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국경 철조망 뒤에 모인 난민에게 물을 건네주고 있다.이슬람 수니파 반군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날 터키 접경 지역 코바니로 진격해 터키는 이 지역에 모인 시리아 난민 6만 여명이 국영을 넘어오도록 국경을 개방했다. 수르크=AP 연합뉴스
이슬람주의 반군단체 '이슬람 국가(IS)'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거주지로 진격함에 따라 터키로 피신한 시리아 난민들이 10만명이 넘어선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한 터키 군인이 시리아와 접경한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국경 철조망 뒤에 모인 난민에게 물을 건네주고 있다.이슬람 수니파 반군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날 터키 접경 지역 코바니로 진격해 터키는 이 지역에 모인 시리아 난민 6만 여명이 국영을 넘어오도록 국경을 개방했다. 수르크=AP 연합뉴스
홍콩중문대학 학생들이 22일(현지시간) 중국이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 중국 체제에 비판적인 민주주의 인사들의 출마를 원천봉쇄한데 항의 일주일 수업거부 운동 시위를 하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홍콩중문대학 학생들이 22일(현지시간) 중국이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 중국 체제에 비판적인 민주주의 인사들의 출마를 원천봉쇄한데 항의 일주일 수업거부 운동 시위를 하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알바니아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티라나의 마더 테레사 광장에 모인 인파속을 통과하며 시민들이 들고 있는 마더 테레사의 초상화를 만지고 있다.. 알바니아 신자들은 지난 20세기 동안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공산정권의 박해를 받았었고 교황은 빈곤으로 얼룩진 알바니아를 종교간 상생의 모델로 손꼽았다. 티라나=AP 연합뉴스
알바니아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티라나의 마더 테레사 광장에 모인 인파속을 통과하며 시민들이 들고 있는 마더 테레사의 초상화를 만지고 있다.. 알바니아 신자들은 지난 20세기 동안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공산정권의 박해를 받았었고 교황은 빈곤으로 얼룩진 알바니아를 종교간 상생의 모델로 손꼽았다. 티라나=AP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가 부결되었지만 자치권 확대에 대한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여왕이 스코틀랜드 크래디에 위치한 크래디 교회에 도착하며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크래디=로이터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가 부결되었지만 자치권 확대에 대한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여왕이 스코틀랜드 크래디에 위치한 크래디 교회에 도착하며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크래디=로이터 연합뉴스
2013년 9월21일 케냐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 테러로 67명이 사망했던 사건 1주년을 맞은 21일(현지시간) 한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나이로비=EPA 연합뉴스
2013년 9월21일 케냐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 테러로 67명이 사망했던 사건 1주년을 맞은 21일(현지시간) 한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나이로비=EPA 연합뉴스
정계복귀를 선언한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방송국을 떠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파리=AP 연합뉴스
정계복귀를 선언한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방송국을 떠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파리=AP 연합뉴스
이슬람주의 반군단체 '이슬람 국가(IS)'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거주지로 진격함에 따라 터키로 피신한 시리아 난민들이 10만명이 넘어선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시리아와 접경한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국경에서 한 소년이 무거운 짐을 들고 걸음을 옮기고 있다 수루크=AP 연합뉴스
이슬람주의 반군단체 '이슬람 국가(IS)'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거주지로 진격함에 따라 터키로 피신한 시리아 난민들이 10만명이 넘어선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시리아와 접경한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국경에서 한 소년이 무거운 짐을 들고 걸음을 옮기고 있다 수루크=AP 연합뉴스
시에라리온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비상조치로 18일부터 3일간 통행금지를 포함한 셧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프리타운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프리타운=AP 연합뉴스
시에라리온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비상조치로 18일부터 3일간 통행금지를 포함한 셧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프리타운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프리타운=AP 연합뉴스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21일(현지시간) '아흐레 밤의 축제'인 나브라트리를 앞두고 전통 의상을 갖춰 입은 여성들이 가르바 춤을 연습하고 있다. 아흐레 밤의 축제이 나브라트리는 25일부터(현지시간) 시작된다.아마다바드=AP 연합뉴스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21일(현지시간) '아흐레 밤의 축제'인 나브라트리를 앞두고 전통 의상을 갖춰 입은 여성들이 가르바 춤을 연습하고 있다. 아흐레 밤의 축제이 나브라트리는 25일부터(현지시간) 시작된다.아마다바드=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2015 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1일 모델들이 돌체&가바나의 2015 봄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밀라도=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2015 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1일 모델들이 돌체&가바나의 2015 봄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밀라도=AP 연합뉴스
박물관으로 운용되고 있는 순양함 오로라호가 21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강을 따라 드보르초비 도개교를 통과하고 있다. 오로라 호는 1897년에 건조돼 1900년에 진수한 7000t 급 순양함으로 1905년 일본과의 쓰시마 해전에 참전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으며 1907년 10월 볼셰비키 혁명 당식 네바 강 건너편에서 정박 중이던 오로라호가 동궁을 향해 발사한 공포탄이 10월 혁명의 서막을 올리기도 했다. 1955년에 군함으로서 임무를 다했으며 이후 1956년 상트 페테르부르크 네바 강에 정박돼 박물관으로 운용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 연합뉴스
박물관으로 운용되고 있는 순양함 오로라호가 21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강을 따라 드보르초비 도개교를 통과하고 있다. 오로라 호는 1897년에 건조돼 1900년에 진수한 7000t 급 순양함으로 1905년 일본과의 쓰시마 해전에 참전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으며 1907년 10월 볼셰비키 혁명 당식 네바 강 건너편에서 정박 중이던 오로라호가 동궁을 향해 발사한 공포탄이 10월 혁명의 서막을 올리기도 했다. 1955년에 군함으로서 임무를 다했으며 이후 1956년 상트 페테르부르크 네바 강에 정박돼 박물관으로 운용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 연합뉴스
지난해 11월에 발사된 화성탐사선 메이븐이 10개월에 걸친 여행끝에 화성궤도 진입에 성공한 가운데 사진은 22일(현지시간) 나사가 공개한 화성 궤도를 도는 메이븐의 상상도. 메이븐은 앞으로 6주 동안 고도 조정과 관측장비 점검을 거친 뒤, 화성 대기를 탐사할 예정. 나사= 연합뉴스
지난해 11월에 발사된 화성탐사선 메이븐이 10개월에 걸친 여행끝에 화성궤도 진입에 성공한 가운데 사진은 22일(현지시간) 나사가 공개한 화성 궤도를 도는 메이븐의 상상도. 메이븐은 앞으로 6주 동안 고도 조정과 관측장비 점검을 거친 뒤, 화성 대기를 탐사할 예정. 나사= 연합뉴스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궁전 호수에서 21일(현지시간) 호박 보트 경주대회가 열리고 있다. 루트비히스부르크=EPA 연합뉴스)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궁전 호수에서 21일(현지시간) 호박 보트 경주대회가 열리고 있다. 루트비히스부르크=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