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부류 도매시장법인 지정 심사 결과, 대전노은신화수산㈜이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 4개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조직 및 인원 확보 합리성 ▦자금 확보 및 재무상태 ▦업무수행능력 ▦사업계획 적정성 등에 대한 심사를 했다. 시 관계자는 “중도매인 모집 및 시설 리모델링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해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본격적인 영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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