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44)과 방송인 오상진(34)이 소속사 프레인TPC 모기업인 프레인 주주가 된다.
프레인TPC는 18일 “류승룡과 오상진이 프레인 대주주인 여준영 대표가 보유한 구주를 현금으로 매입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류승룡과 오상진이 취득한 주식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류승룡과 오상진이 주주가 된 배경에 관해서 프레인TPC는 “배우가 성장하는 만큼 회사도 성장할 수 있게 소속감을 느끼고 기여하는 데 에너지를 쏟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다”고 설명했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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