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 아시안게임 대상 축구토토 매치 15회차, 1,000명 무더기 적중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1,000명이 넘는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는 17일에 벌어진 한국-사우디의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5회차 게임에서 1,249명의 축구팬이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한국-사우디전의 전반전(1-0 한국 리드)과 최종 스코어(1-0 한국 승리, 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정확히 예측한 참가자 1,249명은 각각 참여금액의 15.1배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게 됐다.
아시아의 강호 사우디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번 회차는 무려 5만 8,763명이 게임에 참가하며 아시안게임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다.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의 경우 7,231원이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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