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인근에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 대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성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하며 저체력자 및 과체중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8주 과정의 체력증진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공단측은 2017년까지 전국 68개소, 100만 명의 체력인증 인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환희기자 hhsu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