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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레이저술로 눈밑지방 주름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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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레이저술로 눈밑지방 주름 싹~

입력
2014.09.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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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진 연세SL의원 원장.
장문진 연세SL의원 원장.

눈밑지방이 쌓이면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항상 피곤해 보이는 느낌을 주거나 무뚝뚝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특히 눈밑에 불룩나온 눈밑지방과 눈밑처진 주름, 팔자주름, 목주름 등은 보통 노화에 의해 진행 되지만 유전적으로 눈 주위 구조물들이 약하거나 지방의 양이 많으면 젊은 나이에도 눈밑지방이 돌출 될 수 있다. 눈밑에 지방이 쌓이면 눈밑이 그늘지면서 다크서클도 도드라져 보이고 또 인상도 어두워 보인다. 때문에 사회 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나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 이라면 조기에 교정해 주는 것이 좋다.

최근 눈밑지방 주름 수술은 노화로 인해 눈밑에 불룩하게 처진 지방을 해결함과 동시에 애교살을 살려 탄력적이고 생기 넘치는 인상을 만든다. 특히 레이저와 고주파를 이용한 써마지 시술법 등은 흉터없이 빠르게 젊고 밝은 인상을 만들어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술은 눈 밑이 불룩한 눈밑 지방의 경우는 우선 레이저로 지방을 제거한 후 눈 밑 피부를 써마지로 치료를 하면 강력한 고주파열이 피부 진피와 피하 지방층에 열을 가해 피부를 팽팽하게 해주고 탄력을 회복 시킬뿐 아니라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눈가의 처진주름과 잔주름은 물론 입주위 팔자주름 목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높다. 특히 레이저를 이용한 눈밑지방 주름 제거술은 눈 안쪽 결막을 통해서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30분 정도로 짧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 중년층뿐 아니라 30대의 바뿐 직장인도 부담없이 치료 받을 수 있다.

또한 재수술에도 효과적인데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일차적으로 눈 밑 지방을 외과적으로 제거한 후에 다시 지방이 축적된 경우와 또 오랜 수술 후 다시 나타나는 피부 처짐이나 눈 밑 지방의 축적등에 적합하며 실제로 레이저로 재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대부분이 시술후 외관이 자연스럽고 눈밑 애교살은 그대로 유지돼 시술 결과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재수술을 원한다면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체질을 고려한 안전한 수술법을 택해야 한다.

장문진 연세SL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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