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9월 17일 수요일)

16일 오후 열린 경남 창원시의회 본회의에서 진해지역 김성일 의원이 야구장 입지변경에 항의하며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달걀을 던지고 있다. 경남신문 제공

가끔은 정치인들만 잘하면 우리나라 참 잘 될 것 같은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도 답답한 정치 뉴스가 많습니다.

1. 야당 내홍 틈타 당청, 정국 기습돌파

-여당 지도부 청와대 초청 긴급회동..민생법안 조속 처리 요청

-결국 ‘직권결정' 카드 꺼낸 정의화… 식물국회가 반쪽국회로

2. 유가족, 시민단체, ”4개월 전 약속 헌신짝.. 진상규명 의지도 없어"

-야당, “대통령 자격 없음 실토" 비판

-세월호법 협상 장기 표률 불가피

3. 새정치 ‘박영선 한시적 직위 유지'..급한불 끄기

-야당 초재선 강경파 돌변..친박서 반박으로

-이상돈 논란...문재인 모호한 화법이 오해의 발단

4. 김무성 “사내유보금 과세 반대"...최경환과 또 대립각

-최경환은 "증세하면 경제 위축" 쐐기

-소득세 비중 OECD 하위권...증세 여력은 충분

5. 윤일병 가해 병사들, “살인죄 인정 못한다"

-5차 첫 공판

-”살인에 고의가 없었다. 여론에 무리하게 살인죄 적용했다"

6. 한전, 밀양서도 송전탑 반대 주민 매수 시도

-올 2월, 직원이 1,000만원 건네며 이장에 배달 요구

-한전 “시공사 현장소장과 거래일뿐” 해명

7. 전국 교사 1000명 “세월호 잊지 말자" 단식, 시위…

-참사 발생 5개월 맞아 추모 행사

-교육부 “교육의 정치적 중립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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