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과 대화’참가자 200명 모집
“시장과 함께 대전시정 발전전략을 논의하세요”
대전시는 민선 6기 100일을 맞아 시민들이 권선택 시장과 직접만나 시정 발전전략을 논의하는‘시민과의 대화’를 다음달 8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는 시민과의 대화에는 현장참여 300명, 온라인 참여 200명 등 모두 500여명이 참여해 의견발표와 현장응답기를 활용한 투표 등이 실시된다. 시는 시민과 대화에서 제안된 사항과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선과제 등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참가자 중 현장참여 100명과 온라인참여 100명을 공모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대전시민으로 19세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30일까지 시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daejeon1004@hanmail.net)이나 팩스(042-270-4109), 전화(042-270-4143)로 신청하면 된다.
허택회기자 thhe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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