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팬 64%, “김효주, 이미림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에서 김효주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8일에 아일랜드CC에서 열리는 ‘KLPGA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29회차 1번 매치에서 B선수인 김효주(64.07%)가 A선수인 이미림(22.48%)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매치 장하나-허윤경전과 3번 고진영-김세영전, 그리고 5번 김하늘-장수연전에서는 각각 A선수로 지정된 장하나(46.17%)와 고진영(50.35%), 김하늘(60.16%)이 B선수인 허윤경(38.54%), 김세영(31.91%), 장수연(26.49%)보다 우수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4번 매치에서는 B선수인 전인지(42.53%)가 A선수로 지정된 백규정(37.78%)에 근소한 우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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