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상주전서 1500개 경품 이벤트 실시
경남FC가 오는 20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1,500명의 팬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남FC는 입장 관중에게 선착순으로 경품 추천 응모권을 제공하는 한편 ‘키스타임’, ‘댄스 대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오렌지 고기뷔페, 마일커피 김해점, 함양흑돼지 이용권, 대동백화점 상품권 등 경남FC의 다양한 후원사의 이용권과 유니폼, 응원도구 등을 준다. 또한 경남FC는 오후 2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홈경기장 야외 이벤트 행사장에서도 각종 이벤트를 벌인다. 1골 성공 시마다 5,000원이 기부되고 1,000명이 모이면 소아암 환아 1명을 돕는 ‘슛 포 러브’, 선수와 슈팅 속도 대결을 하는 게임 ‘캐논 슈터를 찾아라’를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 먹거리 장터 등을 진행한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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