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허리케인 오딜 멕시코 강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허리케인 오딜 멕시코 강타

입력
2014.09.16 15:49
0 0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바하 캘리포니아의 고급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지역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혼란을 틈타 허리케인 오딜로 부서진 편의점에서 약탈을 하고 있다.바하 캘리포니아의 고급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지역을 강타한 최악의 허리케인 중 하나인 오딜의 영항으로 시간 당 100마일이 넘는 강풍이 리조트를 뒤흔들었으며 폭우로 인근 호텔이 물에 잠겼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바하 캘리포니아의 고급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지역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혼란을 틈타 허리케인 오딜로 부서진 편의점에서 약탈을 하고 있다.바하 캘리포니아의 고급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지역을 강타한 최악의 허리케인 중 하나인 오딜의 영항으로 시간 당 100마일이 넘는 강풍이 리조트를 뒤흔들었으며 폭우로 인근 호텔이 물에 잠겼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바하 캘리포니아의 고급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지역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군인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허리케인 오딜로 부서진 편의점에서 약탈을 하고 있다.로스 카소브=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바하 캘리포니아의 고급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지역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군인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허리케인 오딜로 부서진 편의점에서 약탈을 하고 있다.로스 카소브=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멕시코 바하 만으로 접근 중인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마사틀란항에서 허리케인 오딜의 영향으로 이는 거대한 파도를 바라보고 있다. 마사틀란=신화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멕시코 바하 만으로 접근 중인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마사틀란항에서 허리케인 오딜의 영향으로 이는 거대한 파도를 바라보고 있다. 마사틀란=신화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로스 카보스로 접근하고 있다. 허리케인 오딜은 멕시코의 휴양지 로스 카보스 지방을 강타해 해안지대의 주민 3만 명에 대피령을 내려졌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로스 카보스로 접근하고 있다. 허리케인 오딜은 멕시코의 휴양지 로스 카보스 지방을 강타해 해안지대의 주민 3만 명에 대피령을 내려졌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멕시코 바하 만으로 접근 중인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게레로주에서 시민들이 허리케인 오딜의 영향으로 이는 거대한 파도를 바라보고 있다. 멕시코=신화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멕시코 바하 만으로 접근 중인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게레로주에서 시민들이 허리케인 오딜의 영향으로 이는 거대한 파도를 바라보고 있다. 멕시코=신화 연합뉴스
허리케인 오딜이 멕시코의 휴양지 로스 카보스 지방을 강타해 해안지대의 주민 3만 명에 대피령을 내려진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로스카보스의 한 리조트안에 있는 대피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허리케인 오딜이 멕시코의 휴양지 로스 카보스 지방을 강타해 해안지대의 주민 3만 명에 대피령을 내려진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로스카보스의 한 리조트안에 있는 대피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바하 캘리포니아의 고급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지역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강풍에 의해 지정된 대피소가 파괴되자 관광객들이 리조트 내부 업무구역 계단에 앉아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바하 캘리포니아의 고급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지역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강풍에 의해 지정된 대피소가 파괴되자 관광객들이 리조트 내부 업무구역 계단에 앉아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강풍에 의해 지정된 대피소가 파괴되자 관광객들이 리조트 내부 업무구역 계단에 앉아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강풍에 의해 지정된 대피소가 파괴되자 관광객들이 리조트 내부 업무구역 계단에 앉아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허리케인 오딜이 강타한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15일(현지시간) 한 남자가 갑작스레 밀려 온 홍수에 집을 잃은 후 땅바닥에 앉아 울고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허리케인 오딜이 강타한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15일(현지시간) 한 남자가 갑작스레 밀려 온 홍수에 집을 잃은 후 땅바닥에 앉아 울고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강타한 로스 카보스 지역이 폐허처럼 변해 있다.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강타한 로스 카보스 지역이 폐허처럼 변해 있다.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로스 카보스를 강타한 후 15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부서진 집 잔해를 바라보고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로스 카보스를 강타한 후 15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부서진 집 잔해를 바라보고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허리케인 오딜이 강타한 15일(현지시간) 로스 카보스의 힐튼 호텔 내부가 엉망이 되어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허리케인 오딜이 강타한 15일(현지시간) 로스 카보스의 힐튼 호텔 내부가 엉망이 되어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바하 캘리포니아의 고급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지역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호텔 직원이 허리케인 오딜로 부서진 호텔 출입문 앞을 걸어가고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바하 캘리포니아의 고급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지역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호텔 직원이 허리케인 오딜로 부서진 호텔 출입문 앞을 걸어가고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허리케인 오딜이 강타한 로스 카보스의 산 루카스 거리에서 15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부서진 상점 앞을 걸어가고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허리케인 오딜이 강타한 로스 카보스의 산 루카스 거리에서 15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부서진 상점 앞을 걸어가고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바하 캘리포니아의 고급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지역을 강타해 100마일이 넘는 강품으로 리조트와 호텔 건물을 뒤흔들었으며 폭우로 인한 침수 등 큰 피해를 입혔다. 당국은 약 2만6000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현지 주민 4000명이 임시 대피소로 대피시켰으며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이 혼란을 틈타 부서긴 상점 내부로 들어가 각종 물품을 훔쳐 나와 빈축을 사고 있다. . 허리케인은 풍속에 따라 가장 약한 1등급에서 가장 강한 5등급으로 나뉘는데, 시간당 최대 풍속이 205km인 오딜은 '사피어-심프슨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건물과 담장을 파손할 위력인 3등급으로 분류됐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