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품성 높인 ‘엑센트 2015’ 출시
현대자동차는 15일 각종 사양을 강화한 ‘엑센트 2015’(사진)를 시판했다. 새로운 헤드램프와 리어콤비램프,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고, 커피빈ㆍ다즐링 블루ㆍ미스티 베이지 색상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가솔린 4도어 1,297만∼1,630만원, 디젤 4도어 1,542만∼1,844만원이다.
비비안, 간절기 겨냥 가을 타이즈 출시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은 간절기를 위한 얇은 두께의 가을 타이즈(사진)를 1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리가 은은하게 비치는 40D(데니어ㆍ실의 두께를 나타내는 단위로 숫자가 높을수록 두껍다는 것을 의미) 정도의 두께로 일반적인 두께의 80D 제품보다 얇아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3만원.
SKT, ‘틱톡’ 활용해 인천아시안게임 지원
SK텔레콤은 다자간 통화 ‘T그룹온’과 SK플래닛의 모바일 메신저 ‘틱톡’을 통해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회 도중 행사관련 공지, 업무지시, 정보공유 등 일반 소통에 틱톡이 활용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美 유명 백화점과 VIP서비스 제휴
갤러리아 명품관과 미국 뉴욕 맨해튼의 고급 백화점인 ‘버그도프 굿맨’은 15일 협약을 맺고 양사의 우수 고객에게 같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갤러리아 명품관 VIP 고객은 버그도프 굿맨 이용 시 한국어ㆍ영어를 할 수 있는 도우미의 도움과 백화점 내 레스토랑 이용 시 차(茶)를 무료로 제공받고, 버그도프 굿맨과 제휴한 호텔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닛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시카이’ 국내 출시
한국닛산은 1.6ℓ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닛산의 첫번째 디젤 SUV ‘캐시카이’(사진) 사전 예약을 15일 시작했다. 2007년 유럽시장에 등장한 캐시카이는 유럽 SUV 시장 1위에 전 세계 누적판매 200만대를 돌파한 인기 차종이다. 가격은 3,200만∼3,900만원이다.
LG전자, 태블릿 G패드에 TV시청 서비스 추가
LG전자는 15일 태블릿PC G패드에 탑재된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QTV에 월정액 모바일 TV 콘텐츠 서비스를 추가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87개 TV 채널을 실시간, 다시보기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TV 콘텐츠는 월 5,000원 정액제에 가입하면 볼 수 있다.
SK C&C, 중동 최초 대학전용 e-러닝 시스템 첫 선
SK C&C는 15일 강의실 수업과 온라인 수업 병행 시스템을 구현한 70억원 규모의‘사우디아라비아 자잔대학교에 e-러닝 시스템을 개통했다. 이를 계기로 SK C&C는 중동 지역 대학 정보화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마트, 보온 내의 한달 빠르게 판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보온용 내의 ‘울트라히트’를 판매한다. 가격은 기모 타이즈 7,900원, 쟈가드양말 8,900원, 발열 9부 하의 9,900원이다.
KT&G, 대단한 단편영화제 개최
KT&G는 18일부터 1주일간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주목할 만한 단편영화를 모아 상영하는‘대단한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20분 미만의 단편영화 중 뛰어난 작품을 발굴해 소개하는 단편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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