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감독 “한국전 최고의 경기될 것”
○…로렌조 안토리네스 사우디아라비아 감독이 한국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안토리네스 감독은 14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1차전을 3-0 승리로 장식한 뒤 2차전 상대 한국을 두고 “아시아에서 축구 강국으로 유명한 팀”이라며 “한국전이 (조별리그) 최고의 경기가 될 것이다.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태극전사 격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14일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A조 1차전에 앞서 양 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선수들과 악수를 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김 회장 외에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김영수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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