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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한국, 아시아청소년핸드볼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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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한국, 아시아청소년핸드볼 결승 진출

입력
2014.09.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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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청소년핸드볼 결승 진출

한국 남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6회 아시아 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대회 준결승에서 연장전 끝에 30-26으로 이겼다. 임경환(삼척고), 강석주(부천공고)는 나란히 7골씩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골키퍼 박재용(대성고)은 방어율 48.5% 기록하며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15일 카타르와 정상을 놓고 겨룬다. 한국은 2005년 1회 대회에서 우승하고서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최다빈, 주니어 피겨 그랑프리 4차대회서 4위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최다빈(14ㆍ강일중)이 시즌 두 번째로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4위에 올랐다. 최다빈은 1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9.37점, 예술점수(PCS) 46.57점을 획득해 105.94점을 따냈다. 이로써 전날 쇼트프로그램(52.66점)과 합쳐 158.60점을 얻은 최다빈은 4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올해 3월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6위에 올라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2006년 우승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최다빈은 지난달 프랑스 쿠르쉐벨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는 5위에 올랐다.

프랑스, 농구 월드컵 리투아니아 꺾고 3위

프랑스가 2014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3위에 올랐다. 프랑스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열린 순위결정전에서 리투아니아를 95-93으로 제압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홈팀 스페인을 8강에서 꺾어 이변을 일으켰던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프랑스는 종료 3분을 남기고 리투아니아에 77-80으로 뒤졌지만 보리스 디아우(15점) 등의 득점을 묶어 종료 1분 27초 전 82-80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리투아니아는 요나스 발란시우나스(25점)를 앞세워 추격했지만 2점차 패배를 당했다.

김의수, 국내자동차경주대회 통산 세번째 100경기 출전

김의수(42·CJ레이싱)가 국내 자동차 경주 사상 세 번째로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김의수는 13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6전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해 국내 모터스포츠 주관단체인 한국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대회에 100번째 참가했다. 이는 국내에서 2012년 이재우(43·쉐보레레이싱), 지난해 조항우(39·아트라스BX)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1993년 데뷔한 김의수는 100경기에 나서는 동안 통산 32승, 예선 1위 28회 등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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